비극의 6. 25를 기억해요 ( 24. 6.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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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어요...
6.25 전쟁!! 하시는 어르신들 기억속에는
참혹한 과거의 아픔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통일을 기원하며
한반도 평화 그림을 조를 나누어 서로
도와주며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사범대 미술교육과 출신인
이 * * 사회복지사님의 지도로
협동화 작품을 만들어 내시는
생명나무 어르신이십니다...
협동화 작품 만들기전에
우리모두 마음의 문을 열기위해
스트레칭을 함께 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참여하시는 어르신 모두 홧팅입니다.
우리모두 마음의 문을 열기위해
스트레칭을 함께 해 보겠습니다...
열심히 참여하시는 어르신 모두 홧팅입니다.
북녁땅은 빨간 바탕으로 하고 남녁땅은
우리대한민국은 평화를 사랑하는
파란색을 바탕으로 하셨어요
조별로 활동지에 자료를
오려내고 붙히면서
6.25 당시 경험담 이야기도
나누고 계십니다.
나는 야! 엄니랑 대구까지 피난갔지예..
"내래 인민군으로 남쪽으로 내려온 사람예요"
하는 인민군 출신의 어르신도 계십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군복과 총을
준다기에 젊은 객끼로 군에 입대해서
남쪽으로 쳐들어 왔답니다.
탱크를 앞세워 왔기에 어르신은
총한번 쏘지 않고 서울까지 입성하였다고 하네요...
나중에 미군에 의해 자신의 부대가
풍비박산 되는 바람에 자신은 국군부대에 자수하였고
다시 국군복을 입고 대한민국 국군이 되어
인민군 중공군과 싸우셨다고 합니다...
참 비극의 운명이 이런 일도 있네요